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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오즈키친 고추칰 내돈내산 후기, 아이 간식용으로도 괜찮은 냉동치킨

퇴근하고 집에 오면 저녁 준비도 해야 하고 아이 챙길 것도 많아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냉동식품을 하나씩 테스트해보는 편입니다. 이번에는 냉동치킨 중에서 괜찮은 제품이 없을까 보다가 오뚜기 오즈키친 고추칰을 구매해봤습니다. 정가는 10,050원이었는데 할인해서 7,480원에 구매했습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부담 없이 한 번 사볼 수 있는 수준이라 선택했습니다. 구성은 총 480g이고, 치킨이 400g, 스파이시 마요 소스가 80g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스는 40g씩 두 개로 나뉘어 있어서 나눠 먹기도 편합니다. 원재료는 닭고기는 국산과 브라질산 혼합이고, 밀가루와 옥수수는 외국산입니다. 대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국산이라 기본적인 구성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조리 방법은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 두..

모든 기록 2026. 3. 27. 17:58
요즘 애들 숙제, 왜 부모가 더 공부하게 될까

요즘 애들 숙제 보면서 제일 많이 드는 생각은 하나다. 이건 애 숙제가 아니라 거의 부모 숙제 아닌가 싶다. 처음에는 그냥 옆에서 확인만 해주면 되는 줄 알았다. 틀린 거 체크해주고, 모르는 거 있으면 살짝 알려주면 끝일 줄 알았는데, 막상 같이 앉아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문제 자체가 낯설다. 내가 배웠던 방식이랑 다르다. 특히 수학은 더 그렇다. 예전에는 공식 외워서 풀면 됐던 것 같은데, 지금은 과정 설명이 더 중요하다. 왜 이렇게 되는지, 어떤 생각으로 풀었는지까지 써야 한다. 아이 문제집 보다가 내가 먼저 멈춘 적도 여러 번이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하지 싶어서. 결국 핸드폰으로 찾아보고, 다른 풀이도 보고, 그제야 겨우 설명해준다. 그러다 보면 내가 공부하는 건지, 아이 숙제 봐주는 건지 헷..

모든 기록 2026. 3. 26. 10:13
엄마라서 피곤한 주말

주말이 오면 쉬어야 하는데, 이상하게 더 피곤하다. 예전에는 금요일만 되면 주말이 기다려졌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냥 또 다른 일정이 시작되는 느낌이다. 평일에는 그래도 회사라는 틀이 있다. 출근하면 일에 집중하고, 퇴근하면 집으로 돌아오는 흐름이 정해져 있다. 물론 힘들긴 하지만, 하루의 구조는 잡혀 있다. 근데 주말은 다르다. 정해진 틀이 없어서 더 바쁘다. 아이랑 뭘 해야 할지부터 시작해서, 미뤄둔 집안일도 해야 하고, 평일에 못 한 것들을 다 몰아서 하게 된다. 토요일 아침부터 이미 시작이다. 늦잠 자고 싶어도 애는 평일이랑 똑같이 일어난다. 오히려 더 일찍 깨는 느낌이다. 그럼 자연스럽게 나도 같이 일어나게 되고, 하루가 또 시작된다. 밥 먹이고, 어디 나갈 준비하고, 펜싱 학원 데려다주고, ..

모든 기록 2026. 3. 25. 10:08
애슐리 오리지널 통살치킨 내돈내산 후기, 쿠팡 가성비 냉동치킨 솔직 리뷰

요즘은 배달 치킨 가격이 부담되는 수준이라 대체 가능한 제품을 계속 찾아보는 중이다. 특히 평일에는 퇴근 후에 시간도 없고, 아이 먹일 것까지 고려해야 해서 조리 간편성과 가격 대비 만족도를 같이 본다. 이번에는 쿠팡에서 애슐리 오리지널 통살치킨을 주문해봤다. 1.2kg 3개 기준 30,010원이면 외식 대비 효율은 괜찮다고 판단했다. 이 제품은 100% 닭다리살로 만들어져 있어서 퍽퍽함은 없다. 실제로 먹어보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구조다. 양념이 없는 기본 스타일이라 자극적인 음식 부담스러울 때 쓰기 좋고, 아이랑 같이 먹기에도 무난하다. 대신 기본 간이 있는 편이라 완전히 담백하다고 보긴 어렵다. 조리 방법은 단순하다. 에어프라이어 기준으로 180도에서 10~12분(4~6개), 12~15분(..

모든 기록 2026. 3. 24. 17:37
소비가 줄어든 이유, 바뀐 우선순위

요즘 들어 문득 느끼는 게 있다. 나를 위한 소비가 정말 많이 줄었다는 거다. 일부러 아끼려고 한 것도 아닌데,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다. 예전에는 월급 받으면 먼저 나한테 쓸 걸 생각했다. 옷도 사고, 화장품도 사고, 가끔은 그냥 이유 없이 기분 내려고 이것저것 사기도 했다. 그게 당연했고, 크게 고민할 일도 아니었다. 근데 지금은 다르다. 뭔가를 사려고 해도 한 번 더 생각하게 된다. 이거 꼭 필요한 건가, 지금 사야 하는 건가. 그렇게 고민하다 보면 대부분은 그냥 안 사게 된다. 대신 아이한테 쓰는 건 별로 고민이 없다. 학원비나 필요한 물건은 자연스럽게 먼저 생각하게 되고, 그건 당연한 지출처럼 느껴진다. 예전에는 나를 중심으로 생각했다면, 지금은 기준이 완전히 바뀐 느낌이다. 가끔 쇼핑몰을..

모든 기록 2026. 3. 24. 16:02
순두부 밀키트 아침 한 끼 후기, 바쁜 출근 전에 빠르게 해결한 간편식 리뷰

요즘은 아침 준비도 최대한 단순하게 가져가려고 한다. 출근 준비에 아이 등교 챙기다 보면 조리 과정이 조금만 복잡해도 바로 부담이 된다. 그래서 밀키트는 기준이 명확하다. 빠르게 만들 수 있는지, 결과물이 안정적인지, 그리고 손이 많이 안 가는지. 이번에 아침용으로 테스트해본 밀키트가 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기준에 부합했다. 구성 자체가 간단하다. 고기만 제외하면 필요한 재료는 다 들어 있고, 따로 칼을 사용할 필요도 없다. 시간 줄이기에는 이게 핵심이다. 재료는 깔끔하게 개별 포장되어 있다. 채소는 물에 한 번 헹궈주고, 팽이버섯은 밑부분만 정리하면 끝이다. 그 다음 냄비에 물 500ml 넣고 재료 전부 넣으면 준비 과정은 종료다. 복잡한 단계가 없어서 아침에 하기 부담 없다. 나는 계란은 따로 넣..

모든 기록 2026. 3. 23. 17:31
버티게 해주는 나만의 숨구멍 시간

요즘은 일부러라도 혼자 있는 시간을 만든다. 예전에는 그럴 생각을 잘 못 했다. 시간 나면 집안일을 하거나, 아이랑 뭔가를 더 해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였는데, 요즘은 그게 조금 바뀌었다. 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다 보니까, 중간에 숨을 고르는 시간이 없으면 계속 쫓기는 느낌이 든다. 회사에서도 그렇고, 집에서도 그렇고. 그래서 짧게라도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보자 싶었다. 퇴근하고 바로 집에 들어가기 전에 잠깐 카페에 들르기도 하고, 주말에 아이 학교 보내고 나서 한 시간 정도 혼자 나가 있기도 한다. 거창한 건 아니고, 그냥 커피 하나 시켜놓고 앉아 있는 정도다. 그 시간에 뭘 대단히 하는 건 아니다. 핸드폰을 보기도 하고, 아무 생각 없이 앉아 있기도 하고, 가끔은 그냥 멍하게 있다가 나오기도 한다. ..

모든 기록 2026. 3. 23. 10:57
이마트 밀키트 피코크 동대문식 닭칼국수 솔직 후기, 바쁜 날 한 끼 해결용으로 괜찮은 선택

요즘은 장보러 갈 때도 계획적으로 움직이려고 한다. 평일에 시간 여유가 없다 보니까, 한 번 갈 때 필요한 것들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챙기는 편이다. 얼마 전에 이마트에서 밀키트를 하나 사서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아서, 며칠 뒤 장보러 갔을 때 밀키트 코너를 다시 들렀다. 예전보다 종류도 더 많아졌고, 선택지가 넓어진 느낌이었다. 날씨가 좀 쌀쌀해지니까 자연스럽게 따뜻한 국물류가 생각났는데, 피코크 동대문식 닭칼국수가 눈에 들어왔다. 유통기한이 하루 남은 제품이라 40% 할인까지 붙어 있어서 가격 대비 효율도 괜찮다고 판단하고 바로 담았다. 이런 건 고민할 필요 없다. 구성은 생각보다 잘 되어 있다. 이미 조리된 닭고기와 육수 베이스, 감자, 대파, 떡, 다진 마늘, 생칼국수면, 고추양념장까지 들..

모든 기록 2026. 3. 22. 17:26
아이의 한마디에 울컥했던 날

어제는 별거 아닌 말에 괜히 마음이 오래 남았다. 하루 종일 회사에서 일하고, 평소랑 다를 것 없이 퇴근해서 집에 들어왔던 날이었다. 저녁 먹고 숙제 봐주고, 씻기고, 늘 하던 루틴 그대로 지나가고 있었다. 사실 그날은 좀 지쳐 있었다. 회사에서도 일이 많았고, 집에 와서도 쉴 틈이 없어서 말투가 조금 짧아졌던 것 같다. 아이한테 몇 번 재촉을 했다. 빨리 하자, 지금 해야지, 또 미루지 말고. 그 말들이 평소보다 더 날카롭게 나갔던 것 같아서, 나도 스스로 느끼고는 있었다. 그렇게 겨우 다 마무리하고 아이를 재우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아이가 조용히 한마디를 했다. 엄마는 맨날 바쁜데도 나 챙겨줘서 고마워. 그 말을 듣는데, 순간 아무 말도 못 했다. 그냥 가만히 있다가, 괜히 더 다정하게 말해주고 싶어..

모든 기록 2026. 3. 22. 10:50
10년 쓴 쿠쿠 밥솥 고장 나서 바꿨습니다, 쿠쿠 CRP-DHAS069FWM 올스텐 내솥 사용 후기

집에서 쓰던 쿠쿠 밥솥이 거의 10년 넘은 제품이었다. CRP-HSB065FE 모델인데, 어느 순간부터 상태가 좀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유튜브에서 밥솥 내부 오염 관련 영상을 보고 그냥 넘길 수가 없어서 직접 분해 청소를 해봤다. 결과적으로는 그게 문제였다. 일주일 정도 시간 들여서 눌어붙은 찌꺼기까지 다 제거하고 말려서 다시 조립했는데, 조립 과정에서 뭔가 틀어진 건지 내솥 넣고 나서 뚜껑이 제대로 안 잠겼다. 결국 사용 불가 상태. 그 이후로는 한동안 냄비나 압력밥솥으로 밥을 해먹었다. 1년 정도 그렇게 버티다가, 이건 그냥 바꾸는 게 맞겠다고 판단했다. 매일 쓰는 가전이라면 기능이나 위생, 효율 측면에서 계속 불편을 감수할 이유가 없다. 그래서 이번에는 기준을 정해서 고르기로 했다. 일..

모든 기록 2026. 3. 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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